투자일지

[투자일지] 2022-02-28 - 포트변경

마루엘 2022. 2. 28. 23:50

포트폴리오

자산 비율 비율 조정 보유 ETF 분배비중 등락률 수익률
글로벌
20%
11.8%
TIGER 라틴35
0.8% 2,26% 1.23% 
TIGER 글로벌자원생산기업(합성H) 1.0% 2.60% 0.55% 
KINDEX 베트남VN30(합성) 0.8% -0.62% -0.59%
KODEX S&P글로벌인프라(합성) 0.8% 3.30% -1.22%
KINDEX 인도네시아MSCI(합성) 1.0% 0.52% 1.56%
KINDEX 멕시코MSCI(합성) 0.9% 1.61% -0.19%
KINDEX 블룸버그베트남VN30선물레버리지(H) 0.6% -1.91% -0.71%
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0.5% 2.88% 0.39%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 0.5% 3.93% 2.09%
SOL 중국본토 중소형 CSI500(합성H) 0.7% 1.43% 0.47%
KODEX 선진국MSCI World 4.2% 0.48% 0.55%
미국
40%
16.2.%
KODEX 미국 S&P에너지(합성) 2.0% 4.72% -0.62%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H) 2.0% 2.43% 2.16%
KODEX 미국 나스닥100TR 0.8% 0.18% 0.06%
KOSEF미국방어배당성장나스닥 2.8% -0.61% 0.30%
KODEX 미국S&P500TR 1.1% 0.66% 0.10%
KINDEX 미국고배당S&P 1.7% 2.11% 0.07%
ARIRANG 미국다우존스고배당주(합성H) 4.4% 2.31% -1.20%
TIGER 미국다우 30 1.4% 1.53% -0.10%
한국

10%

5.92%

TIGER 은행 0.5% 0.79% 0.35%
TIGER 200 금융 0.4% 0.14% 1.14%
TIGER 여행레저 0.3% 0.61% -0.95%
TIGER 화장품 0.1% 0.51% -2.19%
HANARO Fn K-POP&미디어 0.2% 1.35% 0.54%
TIGER 미디어컨텐츠 0.4% 1.61% 0.31%
ARIRANG 고배당저변동50 0.5% 1.15% 0.14%
TIGER 200 중공업 0.2% 3.29% -0.19%
KODEX 고배당 1.6% 0.89% 0.36%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1.6% 0.17% -0.03%
KODEX 200TR 0.1% 0.80% 0.81%
KODEX 코스닥150 0.1%% 0.49% 0.54%
중장기채권
30%
12.5%
KODEX 미국채10년선물 8.7% 0.52% -0.41%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3.8% 1.84% 0.73%
단기채권 0% 51.65% KODEX 미국달러선물 10.1% 0.05% -0.02%
TIGER 미국단기채권액티브 10.1% 0.00% -0.08%
KODEX 단기변동금리부채권액티브 23.8% 0.01% 0.01%
현금(예금) 0% 9.2% Toss Bank 9.6%   -
오늘 수익률
0.47%
월 누적 수익률
0.06%
년 누적 수익률
-2.63%

 

모멘텀 상위 종목 (12개월 기준)

글로벌 

종목 등락률
TIGER 글로벌자원생산기업(합성H) 2.60
KINDEX 멕시코MSCI(합성) (+1) 1.61
KINDEX 인도네시아MSCI(합성) (-1) 0.52
TIGER 라틴35 2.26
KINDEX 베트남VN30(합성) -0.62
KODEX S&P글로벌인프라(합성) (new) 3.03
SOL 중국본토 중소형 CSI500(합성H) (new) 1.43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 (+1) 3.93
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1) 2.88
KINDEX 블룸버그베트남VN30선물레버리지(H) (-4) -1.91

 

미국

종목 등락률
KODEX 미국 S&P에너지(합성) 4.72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H) 2.43
ARIRANG 미국다우존스고배당주(합성H) 2.31

 

한국

종목 등락률
KODEX 은행 0.32
TIGER 미디어컨텐츠 (+1) 1.61
ARIRANG 고배당저변동50 (+1) 1.15
TIGER 여행레저 (-2) 0.61
TIGER 200 금융 (+3) 0.14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1) 0.17
KODEX 철강 (new) 2.93
TIGER 화장품 (+1) 0.51
HANARO Fn K-POP&미디어 (+1) 1.35
TIGER 200 철강소재 (new) 2.50

 

원자재

종목 등락률
KODEX WTI원유선물(H) (+1) 1.99
KODEX 3대농산물선물(H) (+1) -3.36
KODEX 콩선물(H) (-2) -1.94
TIGER 농산물선물 -3.07
KINDEX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H) (+1) -0.77
KBSTAR 팔라듐선물(H) (-1) 1.03
KODEX 골드선물(H) -0.43
TIGER 금속선물(H) -0.30
TIGER 금은선물(H) -0.30
TIGER 구리실물 0.14

 

중장기 채권

  • 없음.

 

단기채권/현금

종목 등락률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0.19
KODEX 미국달러선물 0.05
TIGER 미국단기채권액티브 0.00
KODEX 단기변동금리부채권액티브 0.01

 

회고

손실을 감수하고 다시 한번 더 포트폴리오를 변경했다. 

 

포트폴리오를 두개로 분리하여 절반은 시장을 추종하도록 변경했다. 

시장을 역행하는 수익률은 심리적으로 견디기 어려웠다. 

포트폴리오를 절반씩 나누어 시장을 추종하는 인덱스 ETF를 편입했다. 

 

한국 비중을 줄였다. 

약 한달간 한국주식을 모니터링 한 결과 업종별로 급등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다보니 종목이 자주 변경되고, 급등락에 의해 심리적으로 견디기가 어려웠다. 

만약 업종별로 순환매가 이루어진다면 상투만 쫒아다니는 모습이 보여질 수 있었다. 

한국 비중을 10% 줄였다. 그리고 글로벌 비율을 10% 증가시켰다. 

 

모멘텀을 추종하는 종목의 개수를 늘렸다. 

처음 종목관리가 어려울것 같아 한 자산군당 5개로 종목을 제한하였다. 

그러나 한 종목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포트폴리오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오르면 다행이나 떨어질 경우 수익을 크게 낮추는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한국 주식은 변동성이 심했다. 

그리고 대형 ETF가 아닌 경우 유동성이 매우 부족했다. 

금액이 커지는 경우 종목 변경 시 상대적으로 큰 손실이 발생하는 문제도 있었다. 

10개로 종목개수를 늘려 변동성을 최소화 하도록 변경을 했따.

 

최대 주식 비중을 70%로 변경했다. 

상승하는 시장환경에서는 적극적 투자가 필요하다.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식의 최대 투자비중을 70%로 설정했다. 

12개월 평균 모멘텀스코어를 적용하여 주식비중을 조절 할 것이다. 

현재 전체 자산에서 주식투자비중은 약 34% 이다. 

 

장기채권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켰다. 

주식 변동성을 완화시키고 대외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미국 장기채권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최대 비중은 30% 이다. 

이미 미국이 금리상승을 예고한 상태이다.

따라서 장기채권 매수해야 할 필요가 있을지 고민을 했다.

변동성을 줄이고 불안한 대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장기채권을 포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현재 전체 자산에서 장기채권투자비중은 12.5% 이다. 

 

단기채권/현금 비중은 모멘텀에 따라 자동으로 결정되도록 했다. 

단기채권/현금 비중을 최소 20% 이상 유지되도록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었다. 

그렇다보니 필요할때 강하게 투자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모멘텀에 따라 비중이 조절되도록 변경을 했다.

만약 강세장이 될 경우 주식비중이 70% 가까이 올라갈 것이고, 그에따라 현금비중은 자동으로 줄어들것이다. 

 

포트폴리오 변경을 하게 될 경우 큰 손실이 발생한다. 

매도해야 할 종목은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매도를 해야하고, 

매수해야 할 종목은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매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와 세금 또한 큰 금액이다. 

안정화가 잘 되어 다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2월 마감

2월에 모멘텀 투자책을 읽고 용기를 내어 포트폴리오 변경을 단행했다. 

돈을 많이 벌수 있을거라는 욕심이 컸던 것 같다. 

예전부터 투자해왔던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유지했다면 년 누적 손실을 -1% 으로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 기존에 투자했던 종목을 다시 투자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큰 비용을 내고 배움을 얻었다 생각해야겠다.

 

얻은게 있다면 투자의 범위와 다양성을 넓혔다. 

기존에는 그냥 감에 의지하여 투자비중을 조절을 했다. 

 

"중국이 이제 잘 나가겠지?"
"금이 좋다던데?"
"헬스케어가 많이 떨어졌던데 더 사볼까?"

 

이런 식이었다. 

결국 불필요하게 투자하면서 손실이 발생했다. 

 

지금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틴, 멕시코 등 이머징 국가도 추적하면서 투자를 할 수 있다.

다양한 중국, 미국 테마주에도 투자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평균모멘텀을 활용하여 장이 안좋을때에는 자동으로 비중을 줄이기 좋을때에는 비중을 늘리는 것도 가능해졌다. 

 

3월 동안 포트폴리오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개선 할 방법을 찾을 예정이다.

파이팅!!!

 

고민사항

주식을 글로벌, 미국, 한국 3개로 나누었다.

그리고 최대 비중을 20%, 40%, 10% 로 강제 조정했다. 

최대 비중도 자산별로 강도를 계산하여 자동으로 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2020년도와 같이 한국장 강세일 경우 10%만 투자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건 3월동안에 고민을 해볼 예정이다.

 

 

이 글은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개인의 투자일지이며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