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ETF는 상장한지 얼미 되지 않은 ETF 였다.
따라서 12개월 수익률 추적이 안되다보니 목록에서 빠진 경향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계속 높은 비율로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금 가슴이 아프다.
신규로 편입한 종목은 아래와 같다. "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 "KINDEX싱가포르리츠"
최근 잘 상승한 종목들이다.
이 종목들이 왜 잘 올랐는지는 향후 결과를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위드코로나, 우러 전쟁 영향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시장이 좋아지면서 다른 종목도 비중을 높였다.
미국
모멘텀이 좋아지면서 대량으로 종목을 편입했다.
새로 편입한 종목은 아래와 같다. "KODEX 미국S&P산업재(합성)", "KINDEX 미국WideMoat 가치주", "KINDEX 미국친환경그린테마INDXX", "TIGER 미국테크 TOP10 INDXX"
인플레이션과 에너지가격 상승, 안정과 성장이 혼합된 종목 편입이다. 미국 시장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기존 종목도 대규모로 비중을 높였다.
한국
위드코로나 테마였던 여행, 화장품을 정리했다. 특히 화장품은 실적없는 상승으로 인해 많이 하락했다.그러나 비중이 낮아 손해는 크지 않았다.
추가로 수익은 발생했으나 상대적으로 모멘텀이 낮은 종목도 정리를 했다.
새로 편입 된 종목은 아래와 같다."KODEX 보험", "TIGER 모멘텀", "TIGER 200 건설", "KODEX 철강", "KBSTAR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
금리상승, 정권변경, 인플레이션이 반영된 듯 한다. 반도체의 경우 일시적 현상으로 보여 걱정은 되나 비중은 크지 않다.
장기채권
금리 상승으로 인해 손해가 컸다. 모멘텀 하락으로 대부분 장기채권을 정리했다. 개인적으로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는다.
우선순위가 인플레이션이기 때문에 미국 경기에 관계없이 인플레이션이 해결 될 때 까지 장기채권금리가 계속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
장기채권은 많은 나라들이 보유하고 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장기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 보다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더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 나라들이 미국 채권을 계속 보유 할 것인가?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이것을 이유로 달러의 몰락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미국채권을 팔아 달러를 보유하고 있지, 원화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것 같다. 따라서 이건 먼 훗날의 예언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채권 인버스를 투자해야 하는가?채권 인버스는 주식 하락 시 방어를 해주지 못한다. 채권 인버스는 주식과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이것은 포트폴리오 운영에 어긋난다.
차라리 모멘텀 기반으로한 일정 비율을 주식 인버스에 투자하여 햇지를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인버스는 부정적이다.
따라서 인버스 투자는 제외한다.
단기채권(현금)
모멘텀에 따라 투자하고 남은 돈은 단기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시장이 좋아지고 있어서 투자 자산으로 돈이 흘러가면서 장기채권이 많이 정리되었다.
이전 53%에서 13%가 줄어든 40%가 단기채권(현금)으로 투자 중이다.
향후 시장에 따라 수익률 변화량이 높게 나타 날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미국금리가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한 환율은 계속 오를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절반을 미국 단기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합리적이라 생각된다.
고민사항
1. 손실이 큰 종목 관리
손실이 큰 종목은 정기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정리가 된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한국 금융 종목이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정리대상 종목이었으나 금리 상승이 예견되면서 다시 편입해야 될 종목으로 지정되었다.